이 사건은 대전가정법원에서 진행된 상간소송 사건으로, 법률사무소 BK파트너스가 피고를 대리하여 청구액 3,500만 원을 700만 원으로 대폭 감액한 사례입니다. 의뢰인께서는 유부남과의 교제 사실이 배우자에게 발각되어 상간자로서 위자료 소장을 받게 되었고, 예상치 못한 고액 청구에 극심한 불안과 혼란 속에서 BK파트너스를 찾아주셨습니다. 부정행위 사실 자체는 다툼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어서, 위자료 산정 범위를 최소화하는 것이 이 사건의 핵심 과제였습니다.
원고는 피고가 배우자와 공동으로 혼인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하였다고 주장하며 위자료 3,500만 원을 청구하였습니다. 부정행위의 존재 자체가 이미 명확하게 드러난 상황에서 책임을 전면 부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구도였습니다.
이에 BK파트너스는 책임 부인보다 감액에 집중하는 전략을 구사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① 원고와 배우자 사이의 혼인관계가 부정행위 이전부터 이미 상당 부분 파탄 상태에 있었던 점, ② 피고가 관계를 주도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적극적인 접근에 의해 교제가 시작된 점, ③ 부정행위 기간이 원고 측이 주장하는 것보다 짧고 관계의 정도도 제한적이었던 점, ④ 피고가 혼인관계 파탄에 기여한 비중이 배우자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점을 구체적인 자료와 함께 법원에 제시하여 청구액이 현저히 과다함을 설득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으로 위자료는 700만 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청구액 3,500만 원 대비 2,800만 원(약 80%)을 감액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원고의 나머지 청구는 전부 포기되어 사건이 조기 종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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